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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화려한 3D의 전절적인 영화

by 순당무구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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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화려한 3D로 제작된 전설적인 영화입니다 지구가 자원을 부족해 인류가 타이탄 행성에서의 자원을 차지할려고 나비족과 대립하는 내용입니다.

영화 아바타 화려한 3D의 전설적인 영화

3D로 영화계의 획을 그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2009년도의 개봉된 영화 치고는 엄청난 사실감과 부드러운 모션으로 인해서 생생한 생동감을 관객들에게 전했습니다. 대부분이 3D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점이 없다는 것이 이 영화의 최대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 아바타 영화를 보고 엄청난 사실감과 생동감으로 인해서 심장마비 환자가 나올 정도로 현실감이 넘칩니다. 골든글로브 4개 부분 노미네이트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음악상, 최우수 주제가상을 받을 정도로 그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2009년 개봉 이후 10년간 역대 세계 흥행 기록 1위를 차지했습니다만 2019년 어벤저스 엔드게임이 개봉된 이후로 2위로 밀려났지만 다시 1위의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인간이 아닌 나비족을 택한 주인공

지구촌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하는 인류는 판도라 행성에 살고있는 나비족이랑 대립하게 된다. 여기서 불의의 사고로 죽은 형 대신에 하반신 마비인 주인공이 나비족의 외형이랑 똑같이 생긴 아바타를 조종하게 된다. 아바타를 이용해서 걷는 감각 걸으면서 생기는 땅의 촉감 이런 것들이 생소하게 느껴지면서 자신이 걸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주인공인 제이크는 현실의 몸이 아닌 점점 아바타인 나비족에 대해 빠져 들게 된다. 제이크는 이 아바타를 통해 나비족을 알게 되고 나비족들의 생활들을 같이 경험하며 그들을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 해 침공과 같은 행위를 비판하고 나비족을 보호하게 된다. 주인공인 제이크와 마찬가지로 나비족을 보호하고 인류가 하는 행동은 어리석은 침략 행위임을 인식해서 나비족 편에 서서 도운 군인들도 적잖이 있어서 기적적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가 있었다. 나비족은 생존한 지구인들을 지구로 돌려보내게 되며 나비족 편에 서서 도왔던 지구인들은 판도라에 머물 수 있게 허락해준다. 어느덧 주인공은 나비족의 정식적인 일원으로 인정을 받게 되며 인간이 아닌 나비족의 삶을 택한다. 주인공인 제이크는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영상을 남기고, 불완전한 자신의 인간 육체에서 아바타 육체로 정신을 완전히 이동시키는 영적 의식을 진행한다. 이제는 영구히 인간이 아닌 나비족으로서 눈을 뜬 제이크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오른다.

역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작 작품 타이타닉에서도 엄청난 사실감과 현장에 있는듯한 생동감을 안겨주었는데 이번 영화인 아바타도 역시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하반신 불구인 주인공이 아바타를 이용해 정상인처럼 발을 이용해 걸을 수 있다는 기쁨과 생동감이 나에게는 제대로 전해졌다. 주인공인 제이크가 처음에는 인류를 위해 일하려는 행동을 하면서 점점 부족민의 나비족에 대해 알아가게 되며 회의감을 느끼는 장면 또한 아주 좋았다. 나비족과 교류하면서 주인공은 정신적인 안정감을 찾아가고 자기가 있을 곳은 여기라는 것에 대해 관객들에게 표현해주었다. 이런 세세한 점도 역시 좋았다. 모션 캡처로 인해 표정도 풍부해지니 진짜 사람이랑 대화하고 마주 보는듯한 느낌도 종종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매우 좋았다. 역시 세세한 점도 놓치지 않고 관객의 반응을 고조시켜 끌어올려서 한 번에 터뜨리는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영화의 마지막 부분인 끝맺음도 아주 좋았다. 열린 결말이 아닌 뭔가 확답 지어주는 그런 결말이었기 때문에 영화가 끝남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 2022년 12월쯤에 아바타 2 물의 길 개봉이 된다고 해서 이번에도 1편처럼 명작일 거라는 기대감이 부풀어 있다. 무려 13년 만의 속편이다 보니 기대를 역시 할 수밖에 없었다. 수중 모션 캡처 기술이 개발이 되지 않아서 아바타 1 개봉 이후 제작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2017년 11월 14일에 수중에서 모션 캡처 기술 개발이 성공되어 영화 제작에 활용할 수 있어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영화를 제작하였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도 이런 대작 작품이 5년 만에 나온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된다. 빨리 2022년 12월이 다가와서 영화를 시청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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